MISSION

기간: 2019.10.28 ~ 2019.11.08
통일서포터즈 6기 김현지 "한.중 2030 연암로드 참가 후기"
이름: 김현지
2019-08-30 15:01:57  |  조회: 534



안녕하세요? 통일서포터즈 6기 김현지입니다.

8월 27일 ~ 8월 28일에는 한.중 2030 연암로드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통일서포터즈인 저는 참관인으로

참석하여 자리를 함께 하였습니다.




 

로드의 시작은 독립문이었습니다. 모두가 모인 뒤에는

신춘호 박사님의 가이드에 따라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독립문 앞 돌 기둥 두개는 과거 영은문의 흔적이었는데요 !

이는 중국 사신을 맞이하던 문으로 중국 사신의 칙서뿐만

아니라 황제의 은혜를 받아들이라는 의견에서 이름이 지어졌다고 합니다.

고종 즉위 이후 사대관계를 단절해야 한다고 생각하여 독립을 위해

독립문을 세웠고, 서재필이 사대주의를 상징하는 영은문 철거를

주장하여 두 개의 돌기둥만 남은 것이라고 합니다.

그 뒤에는 버스를 타고 이동하여 김진암성생님의 묘로 향했습니다.


이 곳은 대대로 통관을 한 우봉김씨의 묘였습니다.

김진암선생님은 일본과 중국관계에서 역할을 많이 하여

나라의 큰 공을 세워 사후 직위가 올라가시기도 했습니다.

하나의 예시로 청나라와 백두산정개비 획정에서 큰 공을 세우셨는데요,

조선을 대표하여 불리한 조항을 조율하고 최선의 방법을 도출하셨다고 합니다.

또한 외교사를 잘 기록하여 남겨주신 분이기도 합니다.

역관들은 사신을 수행하며 무역을 통해 돈을 많이 벌기도 했다고 하네요.

다음은 장지산으로 향하였습니다.



장지산에는 마애이불입상이 있었습니다.

이는 미륵불상의 형태이며 고려 선종 때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었습니다. 그 이유로 선종 때 임금이 자식이 없어 고민으로

있던 중 원신공주 꿈 속에 어느 두 사람이 나타나

바위산에 있는 자신들을 도와달라는 기이한 꿈으로 장지산에

방문하니 큰 바위가 있어 불상을 세기니 자식을 얻었다느

이야기가 있기 때문입니다. 신기한 이야기죠 ? :)

그래서 사람들은 자식을 얻고자 이 곳에 방문하기도 하고

파주 도착의 이정표, 안전 기원의 역할로 이용했다고 합니다.

다음은 화석정에 방문하였습니다.



현재 남북이 분단된 상태이기에 이 곳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군의 협조가 있다면 임진나루까지 가볼 수 있다고 하네요.

이 곳은 개성의 송악산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우리가

북한과 가깝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곳입니다.

다음은 임진각을 방문하였습니다.



임진각의 3층 전망대에서는 임진강과

자유의 다리를 볼 수 있었습니다. 멀지 않은 곳에

북한이 있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설레였습니다. 임진각으

구경할 것도 많아 시간이 금방 흘렀고

옆에서는 특별전도 열고 있었는데요, 아래 이어지는

사진을 통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본격적인 임진각 탐방 전 식사시간을 가졌습니다.

여러 곳을 둘러보냐고 배가 고파서

금방 다 먹어버렸네요 ! 순두부찌개가 깔끔하고

얼큰한게 좋았어요 :)



이산가족 특별전에서는 6.25 전쟁으로

인하여 헤어지게 된 가족들을 찾아주기 위하여

방송했던 "이산가족을 찾습니다"를 재조명하고 있었습니다.

그 때의 아픔을 느낄 수 있는 의미있는

장소였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걷다보니 평화의 소녀상 또한

볼 수 있었습니다. 많은 외국인분들이

옆자리에서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소녀상의 의미를 알 수 있는 설명이 강조되지 않아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사진의 뒤 쪽에는 평화의 종도 보이고 있네요 :)

이렇게 자유시간을 가진 뒤에는 숙소인 캠프그리브스로

향했습니다.



도착하여 강당에서는 연행노정에 대한

신춘호 박사님의 강연을 들었습니다.

연행길을 점,선,면에 비유해주신 것이 기억에 남았는데요,

점은 유물, 선은 길, 면은, 장소라고 하셨습니다.

면 속의 수많은 점들을 이어주는 것이 선인 것이죠.

길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신춘호 박사님의 유익한 강연에 대해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



캠프에서 먹었던 밥은 만족이었습니다 !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 수련회를 가면

맛없는 밥에 실망할 때가 많았는데, 캠프그리브스의

밥은 만족스러웠습니다.



밥을 먹고 경치를 구경하였는데, 하늘이

너무 이뻐서 한 컷 찍어보았습니다.

또한 태양의 후예 촬영지도 가까워서

친구들과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으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뒤에는 PPT 경연시간이 있었습니다.



PPT 경연에는 직접 참여하지 않았지만

열심히 들어보았습니다. 주제는 한중의 우호방안에

대한 것이었고, 중국 대학생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후에는

교류의 시간을 가지면서 친목을 다질 수도 있었습니다 :)



이틀 날 아침 캠프그리브스의 식사는

역시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계란찜이 좋았네요 !

이 후 이틀 날 일정에 대한 수칙을 듣고

캠프그리브스에서는 떠났습니다.



첫 번째로 방문한 도라전망대에서는

북한을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전망대에서는 무료 망원경을 통하여

북한의 모습을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금방이라도 닿을 듯한 모습에 통일에 대한

염원을 더욱 키울 수 있었습니다.

이 후에는 제 3 땅굴을 방문하였습니다.

이 곳은 군사기밀로 사진을 찍을 수 없었지만,

흥미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장소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방문한 곳은 도라산역이었습니다.

통일만 되면 북한까지 열차를 통해 달릴 수 있고,

유라시아 노선이 열리면 유럽까지 달릴 수 있다는 점이

의미있게 다가왔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통일이 다가왔으면 좋겠네요.



도라산 역 안에 위치한 스탬프를

손등에 찍고, 친구들과 사진도 한 컷

찍어보았습니다 :)



마지막으로 두부요리를 하는 식당에 들려

배를 든든하게 채우고, 여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북한과 남한의 관계에

대하여 이해를 높이고 생각을 해볼 수 있어서

의미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상으로 한.중 2030 연암로드 참가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


https://blog.naver.com/likeday0819/221633478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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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티콘 오배민

우와 연암로드! 첫 시작이 독립문이었군요 ㅎㅎㅎ자주 가는 곳이라 괜히 반갑고 많은 활동들을 하고오신 거 같아요!   19-09-27  | 수정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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