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SION

기간: 2019.10.28 ~ 2019.11.08
10월 자체 컨텐츠 (함께살이)
이름: 안예인
2017-10-29 21:43:54  |  조회: 863

안녕하세요~ 통일 서포터즈 4기 함께살이 입니다. 함께살이의 10월 자체 컨텐츠 첫 번째는 통일관련 책 토론입니다. 102일 홍대입구역의 한 스터디룸에서 진행된 토론회는 각 토론자들이 책을 읽고, 주제를 하나씩 선정하여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토론 내용은 각 사진에 첨부되어 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tongilsupporter/posts/378341052586123

 


★ 『남북한시대 보물찾기저자: 곰돌이 co, 출판사: 아이세움


토론주제: 햇볕정책으로 인하여 북한과 관계가 많이 개선되었다를 전제로 하는데, 통일을 위해서 햇볕정책이 필요한가?

류상혁 - 햇볕정책은 폐기되어야 마땅하며 실용성이 없다고 생각한다. 북한은 독재국가라는 특수한 상황에 있는 국가이다. 우리나라 정부 또는 민간단체가 정치적 의의를 차치하고 북한 주민들을 위해 지원한다고 가정해도 실질적으로 그 구호 물품들이 온전히 주민들을 위해 사용된다고 장담할 수 없다. 또한 우리가 여태 지원했던 물품들이 주민들에게 어떠한 형태로, 전체 지원 물품 중 어느 정도가 온전히 전달되었는지 추적조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더 나아가 이러한 구호 물품이 직,간접적으로 북한의 핵개발에 지원되고 있다는 정황이 발견되고 있는 상황에서 햇볕정책을 지속하는 것은 부적절하다 생각한다.

안예인 - 햇볕정책은 폐기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김정은이 독점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아무리 민중에게 보내줘도 독재국가 특성상 고위관리나 김정은 일가에게 돌아갈 것이다.

유승주 - 햇볕정책 폐기를 주장한다. 대북투자가 다 핵을 개발하는데 사용되었다는 내용이 대대적으로 공식적인 내용임에도 이를 계속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김정일, 김일성 정권 대북지원을 통한 북한지도층의 암묵적 핵에 대한 투자는 김정은과 다를 바 없었던 것이 역사적인 사실이다.

이슬 - 만약 북한이 와해되면 다들 남한에 흡수통일 될 것이라고 확신하지만 중국쪽으로의 통일 가능성 더 배제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나누면 점점 주민들의 의식도 언젠간 바뀔 것이고 6.25이후 적대적이었던 주민들의 남북갈등의식도 개선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한민족이라는 느낌을 심어줄 수 있고 김정은이 확실히 독점하지 못하도록 제대로된 국제 차원에서 제재나 관찰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경준 - 햇볕정책은 폐기해야 한다. 김대중, 노무현 정권때 이루어진 대북지원은 정책 중 형식에 내용 중 형식 상에만 그쳤다는 한계. , 대북지원이 모니터링이 전혀 되지 않아서, 주민들에게 그 혜택이 돌아갔는지 전혀 확인할 길이 없고, 핵개발과 맞물려 시기 상 북한정권에 사용되었다는 것이 정설이다. 남북관계의 주도권은 우리나라 주도로 이루어져야한다고 생각한다. 과거 정권처럼 북한과의 대화나 대북지원에만 매달리면 남북관계의 주도권은 북한에게 있다는 것을 인정해주는 꼴. 남북대화나 대북정책은 북한 스스로가 원할때 비로소 우리가 받아들여 이루어지는게 이상적이다.

 

 

★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희아의 소원도 통일저자: 이희아, 출판사: 파랑새


토론주제: 경통협(경남통일농업협력회)통일 딸기와 같은 남북 협력 교류 사업 아이템은 어떤 것이 있을까?


류상혁 - 남북 교류사업 아이템으로 떠오른 것은 순대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신의주 찹쌀순대와 같이 북한의 지명을 따서 개업한 순대 판매점을 흔히 볼 수 있다. 만약 이러한 특성을 살려 신의주에서 만든 진짜 북한 순대를 판매한다면 뜻깊은 사업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물론 경제적으로 효용이 없을 수도 있지만, 경제적 손익보다 남북 교류라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면 충분히 의미 있는 사업이라 생각한다.

안예인 - 우유공장을 운영하면 좋을 것 같다. 남한이 운영하고, 북한에 공장을 짓는 것이다. 북한 아이들이 영양부족으로 굶고 있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다, 직접적으로 북한의 아이들에게 영양소를 충분히 공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업이 필요할 것이다.

유승주 - 북한의 최동쪽과 남한의 최남쪽 사이에 교통수단을 두어 서로에 대한 문화를 느낄 수 있게 한다. 많은 유동이 있음을 예상하고 이를 통해 큰 수익을 만들어 낼 수 있고 교류를 통한 보이지 않는 감정을 완화 시킬 수 있다.

이슬 - 남북합동수사 본부 같은 같이 공생하고 이익이 되는 단체나 기관 설치가 늘어나면 좋을 것 같다.

한경준 - "백두에서 한라까지" 한반도 최북단인 백두산과 최남단인 제주도의 한라산을 잇는 새로운 신 공항이나 신 공항 노선을 설치하여 지속적인 남북교류를 민간 차원에서 실시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평양프로젝트> 저자: 오영진, 출판사: 창비


토론주제 : 남과 북의 특수 요원을 보내 식수일에 나무를 세웠는데 결국, 북한은 이를 땔감으로 계속 사용하였다. 삼림자원을 계속 사용해야 하는가?

류상혁 - 삼림자원을 활용하는 것에 대해 조건부 찬성의 입장이다. 당장 북한 주민들이 생활하는 것에 있어서 삼림자원을 활용하지 말자고 강력히 주장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북한은 전력공급이나 도시가스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이고 이에 따라서 주민들은 열악한 상황 속에서 살고 있다. 따라서 삼림자원을 불가피하게 사용하는 대신, 삼림자원 사용을 대체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연구가 병행되어야 추후에 발생하는 추가적인 삼림자원 파괴를 방지할 수 있을 것이다.

안예인 - 삼림자원을 계속 사용하는 것에 찬성한다, 크게 봤을 때 북한보다 다른 나라에 서 나무는 더 많이 베고있는 실정이고, 그 곳에서 삼림 파괴가 더 심하다. 다른 나라에서 먼저 우선적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들의 삶을 위한 것이라면 삼림자원을 사용하는 것이 우리나라의 통일에도 유익하다고 생각한다.

유승주 - 통일을 예상한다면 공동의 자원임은 확실하다. 하지만 현재 그 북한의 나무가 핵으로 지원되거나 주변국들에게 큰 위협이 안 되고 북한 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쓰이는 것이라면 사용을 해도 된다고 생각하며 환경을 생각한다면 가장 심각한 브라질의 삼림자원 복구를 우선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슬 - 어쩔 수 없이 찬성한다, 전 세계적으로나 남북한 모두에게 심각한 문제이고 환경은 전 세계적인 심각한 문제이지만, 북한 사람들의 목숨이 더 상위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이를 통해서 그들의 생활이 개선될 수 있다면 찬성한다.

한경준 반대한다. 우리나라 헌법에도 명시되어 있듯이, 북한은 법상 정식국가가 아니며, 통일이 되면 언젠간 우리나라 영토로 편입될 것이다. 이는 통일 후 우리가 책임져야할 문제로 발전 가능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바람직 하지 않다.


  

<재일동포 리정애의 서울체류기> 저자: 리정애, 출판사: 보리

토론주제: 통일을 위해서 남한 핵배치가 필요한 것인가?

류상혁 - 남한에도 핵을 배치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전 국제정치를 바라볼 때 기본적으로 공포의균형만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핵을 배치하여 전쟁을 하지는 입장은 아니다. 다만 북한을 협상 테이블로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핵을 보유하고 있어야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안예인 - 반대한다. 핵을 배치하는 것이 과연 전쟁을 위한 것이지 통일을 위한 것인지 모르겠다. 우리가 핵을 보유하고 있다고 해도, 우리한테도 위험성이 크고, 전쟁을 위한 것이지 통일을 위한 것이 아니다.

유승주 - 반대한다. 핵배치는 남한이 핵배치를 굳이 안 해도 미국 산하의 핵우산이 있어서 굳이 필요성 없다고 생각한다. 사드에서도 주변국가(중국) 갈등이 이렇게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데 핵이면 더 심각해지고 특히 사드로 인해 중국에 있는 국내 기업들이 모두 나오게 됫는데 이러한 경제적 문제 또한 통일을 위한 바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경제적 문제 또한 지켜나가야 할 내용이다. 곧 더 통일하는데 걸림돌이 될 것이다

이슬 찬성한다. 미국이 과연 어떠한 상황이라도 우리를 도와줄지 의심스럽다. 만억 북한의 입장이 바뀌고 정치적 합의가 이루어진다면 언제든 입장이 바뀔 수 있는데, 이때를 위해 우리도 스스로를 보호할 무기가 필요할 것입니다. 우리가 핵보유국이 되었을때, 확보할 수 있는 이점 많습니다. 모두가 핵을 버리는 상황이 아니고 너도나도 핵을 보유하려고 하는 상황에서 막연히 이상적인 가치때문에 손 놓고 있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경준 찬성한다. 우리나라 내에 핵무기를 배치하는 것은 꼭 북한을 공격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되지 않더라도 '공포의 균형'을 이루어 줌으로써, 북한과의 협상이나 대화에서도 현재처럼 북한이 "코리아 패씽"이나 "통미봉남"과 같은 전략을 펼칠 여지를 줄여 줄 수 있으며. 이는 남북관계에서의 주도권을 우리나라로 가져올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사실상 한반도는 정치 상이나 경제 상으로 여건이 열악한 북한이 아닌 우리나라 주도로 이루어지는게 합리적이기에 이는 논리적으로 매우 필수적이다.

 

 

★ 『북녘 친구 남녘 동무저자: 원유순, 출판서: 국민출판


토론주제: 통일 국가주도가 먼저인가, 민간차원이 우선인가?

류상혁 - 민간주도의 통일이 우선이라고 생각한다. 통일이 정부주도 아래에 있을 때 효과적이고 실효적으로 진전된다는 것은 저도 동의한다. 다만, 통일 이후에 직접적으로 혼란을 경험하고 많은 문제를 겪는 것은 정부의 관료들 보다 국민들의 몫이 더 크다고 생각한다. 통일에 대한 혼란을 조금이라도 더 낮추고 대비하기 위해서는 민간주도의 남북 교류활동을 통해 거부감과 적대감을 낮출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안예인 - 국가 주도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정해진 틀이 있어야하기 때문이다. 금강산방문이나 학생교류도 국가가 결국엔 최종적으로 주도하게 되어있다. 따라서 현실적으로 국가가 주도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유승주 - 개인적으로 독일 통일을 보며 느낀 것이 있다. 이는 민간이 주도했고 베를린 장벽이 무너져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통일을 맞았는데, 그 이후에 문제가 인도적, 정치적 문제가 많았다. 그래서 국가 차원에서 먼저 틀이나 방향을 제시해 주고 이를 통해 민간들이 방향을 잡아나가는 필요하다.

이슬 - 민간 주도가 이상적이나 과연 이렇게 이루어질 수 있는지 괴정에 의문이 있음. 북한은 독재체제이기 때문에 사상통제가 중요한 국가인데, 그렇기 때문에 주민들 스스로가 사회의 문제를 찾고 이의를 제기하기 어려운 구조이다. 현실적으로는 국가 주도로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하나 그것은 양방향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다. 불가능한 민간에 기대를 거는 것보다 국가주도를 차근차근 실행해야한다고 생각한다.

한경준 - 민간차원이 우선적으로 이루어지는게 이상적이라고 생각한다. 지금까지의 대북정책은 대부분 국가주도로 수직적이고 유연하지 못하게 이루어졌다. 북한에서 남한 드라마를 많이 보고 우리나라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된다면, 남북 정부가 굳이 골치 아프게 이렇게 저렇게 정책을 바꾸거나 수정하지 않아도 자연스레 수요를 따라서 정책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국민들끼리 먼저 교류나 공감대가 형성 된다면 통일의 요구는 더욱 거세지고 그 누구도 이를 막지 못할 것이다.

  목록 수정 삭제  
댓글  총0
 
덧글 입력박스
덧글모듈
0 / 1200 byt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56 [통일서포터즈 쿠니] 북한 인권 국제 영화제 개막식 참석
최진미
17-11-09 588
155 함께살이 10월 두번째 자체 컨텐츠
안예인
17-11-02 859
154 [통일서포터즈 쿠니] 2017 통일창업 아이디어 전시회 방문!
김대영
17-11-02 987
153 10월 자체 컨텐츠 (함께살이)
안예인
17-10-29 862
152 [통일서포터즈 쿠니] 호안정대 학술주간 연합세미나에 참여하다!
김대영
17-10-12 746
151 [통일서포터즈 쿠니]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자원봉사단에 참여하다!
김대영
17-10-09 806
150 '한반도의 통일을 꿈꾸며' 캠페인 후기 (함께살이)
안예인
17-09-29 669
149 팀미션 두번째 권토중래 '우리가 그린 통일'
홍요섭
17-09-26 890
148 위(WE)로 팀 통일 캠페인 '봉래초등학교 일일 방과후 교사'
노진우
17-09-26 697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