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SION

평택2함대 안보견학과 세미나, 그리고 우리만의 작은 MT
이름: 황유림
2015-11-13 16:53:37  |  조회: 2175
안녕하세요!
충북권역 새봄팀 팀장 황유림입니다.
비도 오는 쌀쌀한 가을이네요!
지난 주에도 이렇게 비가 왔었는데요. 주말마다 요즘은 비가 오는 것 같네요.
오늘은 지난 주 통일서포터즈 마지막 참가 미션인 안보견학과 
세미나에 다녀온 후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원래는 안보견학이 판문점으로 계획되었었다더라고요. 
그런데 계획이 조금 변경되어 최종적으로 안보견학을 간 곳은 평택에 위치한 해군2함대였습니다.
해군 부대를 견학간 것은 처음이라 조금 긴장과 기대가 되기도 했는데요.
특히 평택2함대는 천안함과 세 차례의 연평해전과 대청해전을 기념하는 곳도 있었습니다.

먼저 정사무엘 하사님이 안내해주시는대로 
천안함을 먼저 견학했는데요.




이렇게 외부에서 천안함을 직접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전선이나 철근이 밖에서 안으로 휘어있는 점, 녹아내리거나 불타지 않은 점,
등으로 볼 때 내부의 충격에 의한 손상이 아니라
어뢰 등의 외부 충격으로부터의 손상이라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기괴한 형상이 그 폭침 현장의 안타까움을 그대로 드러내는 것 같아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 한 켠에 놓여있는 추모의 꽃다발
한 켠에 가만히 놓여있는 흰 꽃바구니 하나가 더 마음을 아리게 했답니다.


그리고 이동을 해 서해수호관으로 갔습니다. 

서해수호관 내에는 천안함을 폭침시킨 북한의 어뢰의 모형도 전시되어 있었고요.
천안함과 평택2함대에 관련한 영상도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쪽에는 제 1,2 연평해전과 대청해전 등 
NLL 주변에서 일어난 북한과의 교전들에 대한 내용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영화 연평해전을 봤었던 터라 여기 있는 소지품 
하나하나, 산화하신 해군들의 이야기 하나하나가
마음에 와닿고 슬펐습니다. 
최전방에서 목숨을 걸고 나라를 지켜주시는 분들의 희생이 정말 고귀하게 느껴지기도 했고요. 

크고 작은 도발과 교전에서 딘 한 번도 패한 적 없었던 서해를 지키는 제2함대
그들의 사명은 싸우면 무조건 이긴다. 라는 구호 아래 서해 5도와 서해, 
그리고 우리 국토와 국민을 지키는 최전방에서의 역할을 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분들이 있기에 오늘도 우리는 안전하게 생활을 해나갈 수 있는 것 같아 정말 감사했습니다.

.
.
.

이렇게 안보견학이 끝이 나고,
화성의 궁평리 펜션으로 갔습니다.
거기서 이번 2015년도 통일서포터즈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활동이 너무 길어 중간중간 마땅한 유인책이 필요하다는 의견,
지방에서 할 수 있는 캠페인의 활성화,
통일서포터즈 개개인들의 역량 강화 등 
많은 의견이 나왔고, 지금까지의 소감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간단히 세미나를 마치고, 


경건하고 숙연했던 안보견학에서의 분위기와는 또 다르게  
본격적으로 우리만의 작은 MT가 시작되었습니다.

공식적인 세미나에서는 할 수 없었던 진솔한 이야기,
맛있는 고기와 약간의 술과 카드게임까지
그 동안 쌓아온 친분을 더욱 두텁게 하는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안보견학과 세미나, 작은 MT를 통해
앞으로 올해 2015 서포터즈 활동에서 남은 것은 
통일서포터즈 해단식, 그리고 수료식 뿐이지만
우리가 지향해왔고, 앞으로도 지향할 
북한 인권 개선과 통일은 여전히 진행 중이라는 걸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이런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주신 통일서포터즈 사무국에 감사하며
남은 올해 활동도 잘 마무리 하겠습니다.

그럼 해단식 때 뵐게요~!

지금까지 새봄팀의 황유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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